보도자료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임상의 컨설팅 프로그램 성료
2024.11.01 11: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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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고대구로병원 개병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지난 10월 15일‧17일 양일간 2024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임상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들이 의료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고도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9개 창업기업과 산부인과‧응급의학과‧이비인후과‧신경과‧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의 고대구로병원 의료진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참여기업들은 의료진의 자문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이를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준 단장은 “의료 분야의 창업은 기술 혁신뿐 아니라,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검증과 피드백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들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창업기업과 임상의들을 연결하고, 나아가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2019년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주관기관 선정 이후, 2022년 2기에 재선정 됐으며, 5개 사업단 중 가장 많은 29개 지원기업과 임상의 매칭을 통해 ▲헬스케어(12개) ▲정밀의료(5개) ▲신약개발(7개) 등 총 24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들이 의료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고도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9개 창업기업과 산부인과‧응급의학과‧이비인후과‧신경과‧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의 고대구로병원 의료진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참여기업들은 의료진의 자문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이를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준 단장은 “의료 분야의 창업은 기술 혁신뿐 아니라,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검증과 피드백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들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창업기업과 임상의들을 연결하고, 나아가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2019년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주관기관 선정 이후, 2022년 2기에 재선정 됐으며, 5개 사업단 중 가장 많은 29개 지원기업과 임상의 매칭을 통해 ▲헬스케어(12개) ▲정밀의료(5개) ▲신약개발(7개) 등 총 24개 과제를 선정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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