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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학신문]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베트남 기업협회와 수출 네트워킹 프로그램 개최
2024.02.13 16:06
  • 작성자 관리자
  • 조회 49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최근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와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참여기업 수출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 상원 김회진‧이호기 대표, 너나다‧제우기술 김홍윤 대표, 브레싱스 이인표 대표, 지니고 서정현 대표, 보건산업진흥원 홍유성 팀장, 김미경 책임연구원, 베트남 타인화성 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소개 및 간담회 △제품 수출 관련 네트워킹 △베트남 기업과의 교류 협력 논의 △해외 진출 시장 개척 △참여기업들의 투자 유치 기회 확대 등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조금준 단장은 “이번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진출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해외진출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보건복지부‧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선정된 7개 구축사업단 중 가장 많은 32개 참여기업과 사업을 진행 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시설 및 장비와 입주‧네트워크 공간 등 K-바이오헬스 의료사업화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